호주 유배기 호주 유배기 2025. 1. 27. 캐나다? 인도? 2023년 인도인 친구 집에서 잠시 지낼 떄 그녀 어머니가 그랬었다. "여러나라가 우리나라에 왔었지, 이제 우리 차례다."호주도 청소, 편의점, 우버, 패스트 푸드점, 마트, 세차장 다 그나라사람들이 많다. 지금 캐나다의 상황 https://youtu.be/tmJidUl0EaM?si=DgtKJfDMmjkc8h7Z 호주 유배기 2025. 1. 25. 편안한 은퇴 생활을 위한 최고의 나라들 https://www.usnews.com/news/best-countries/best-countries-to-retire The Best Countries for a Comfortable RetirementWhen it comes to a comfortable retirement, these countries are seen as the best destinations in the world.www.usnews.comUS NEWSUS NEWS에 발표한 편안한 은퇴생활을 위한 나라들 목록전 세계 약 17,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0대 중반 이상의 약 5,900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를 바탕으로 나라들을 선정했다고한다. 이 리스트는 응답자들이 특정 국가를 다음의 7가지 속성과 연관 짓는 정도에 .. 호주 유배기 2025. 1. 21. 호주 쉐어하우스 1 호주 입국 했을때 호텔에서 지내다가 한국에서 예약해둔 단기 쉐어로 옮겼다.멜번 센트럴 역 근처 고층 아파트였는데 역에서 가깝고 도심이라 직장 구하기 쉬울거라 이 곳으로 예약했었다. 방2개 욕실2개 거실 구조였고 마스터룸에 2명, 큰 거실에 1명이 독방으로 사용, 그리고 나머지 독방 하나를 내가 사용하게 되었다. 거실 거주자와 함께 욕실1을 공유하게 되었다. 2주 정도의 단기 거주이다 보니 마스터룸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했고, 거실 거주자는 가끔 주방에서 만나 안면을 트게 되어 거실 독방을 구경할 수 있었다. 꽤 넓었고 창문이 양쪽에 있어서 환기는 잘될 것 같아 보였다. 이 아파트는 왜 이렇게 어둡고 천장도 낮은 건지. 내 방은 붙박이 옷장과 싱글 침대, 의자 1개, 빨래 건조대하나가 구비 되어있.. 호주 유배기 2025. 1. 12. C지역 약국의 민낯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C지역 일하는 마지막날이 약국은 규모가 큰 곳이 아니고 주변에 경쟁약국도 많아서 그렇게 바쁘지 않다. dispensary에서 같이 일하는 인턴도 나와 같은 시간에 출근한다. 이 약국에서 여주인과 함께 일한지 오래라서 대부분의 업무들을 잘 알고 있어 같이 일하기 편했다. 이메일로 전자 처방전이 오기도 하기 때문에 이메일을 확인하다 보니 어떤 agency 같은 곳에서 인턴 후보자들 CV를 첨부하며 논의했던 대로 인터뷰당 100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스팸인가? 하며 자세히 읽어보니 정말 인터뷰당 100불을 약국에 지급한다고 한다. 인도 agency 였는데 인턴약사 말로는 유명한 곳으로 호주의 약사 예비시험인 KAPS 코스 부터 인턴쉽, 비자까지 도와주는 업체라고 한다. 업체들.. 호주 유배기 2025. 1. 9. ING 은행 125불 이벤트 3월 31일까지 프로모션 코드 -HRW157 2024년 프로모션 이벤트 다시 시작. 3월 31일까지!!! - What your friends need to do by 30 Nov 2024호주에 오기전엔 어떤 은행들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느린 호주 은행계좌 절차 때문에 미리 커먼웰스 은행 계좌 신청을 하고 왔었다. 인터넷 기반 은행도 많은 한국과 달리, 커먼웰스나 ANZ 이런 은행들만 있는 걸까,인터넷 서핑 중에 ING 인터넷 은행 이벤트를 접하게 되었다. 계좌 개설 후 추가 적금 계좌를 개설 후 데빗카드(체크카드)를 5번 정도 사용하면 다음달에 100달러 지급한다는 이벤트.마치 다단계 모집같은 이 글은 처음에, 조금 이상해 보였으나 , 다른 블로거들 글을 읽다 보니 정말 조건만 만족하면 100달러가 계좌로 지급되었다. 지점이 없다 보니, 인건비가 .. 호주 유배기 2025. 1. 1. C 지역에서 일 하는 중 약국 인터뷰를 볼 때, 약국 매니저들 중 하나는 약국 주 고객들에 대해 설명하며 생활 수준이 높다는 얘기를 했다.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한 은퇴한 전문직 종사자들이라던지, 그런 사람들이 주 고객층이라고. 인터뷰 후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이라서 마치 수준이 있는 고객들 응대를 잘할 수 있겠어?라는 의미로 이해하며, 영어는 역시 계속 문제인 건가... 속상했다. 그런데 멜번 근교에 있는 약국 지점 중 C지역에서 일하다 보니 그녀의 말에 다른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연말을 맞아 약국 매니저 부부는 해외여행을 갔고, 나는 멜버른에 있는 지점 중 하나에서 일하게 되었다. 3주 정도이지만 매일 그 지역으로 출근 하긴 어려울 것 같아 주 3일로 일정으로 논의를 마쳤다. 아침부터 인터넷 연결.. 호주 유배기 2024. 12. 19. Bupa 검진 후기 졸업생 비자 신청할 때도 Bupa에서 검진을 했었다. 코비드 기간에 졸업생 비자에서는 면제도 있었지만 나는 검진을 요청받았었다. 직업 특성 때문인 듯. 이번에도 선택 여지없이 Bupa에서 검진이 필요했다. 검진 시설이 한국의 병원들 처럼 엄청 좋지는 않은데, 비용은 정말 사악하다. 게다가 의사 신체검진 항목까지 있다면 정말 비싸진다. 한국 병원에서 종합 건강 검진 가격 정도가 나오는데, 호주에서 항목들은 그냥 기본 검진 항목이다. 홈페이지에서의 예약은 직관적이어서 쉽고, 결제도 쉽다. https://www.bupa.com.au/bupamvs호주 비자의 경우 검진 항목 비용은 아래와 같고, 여기에서도 캐나다나 뉴질랜드 비자를 위한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위치는 southern cross 역 근처이다 보니.. 호주 유배기 2024. 10. 21. 20240718 출국 엄청난 비가 내렸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다 보면 태풍이 와서 비행이 취소되려나 걱정이 됐다. 맑았다 흐렸다 밤새 비가 오고 난리였다. 내가 사는 곳은 비가 소강상태였는데, 출국 당일 경기 북부 폭우가 예고 되어 걱정이 됐다. 가족은 늘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귀국시 데리러 오곤 했었는데, 이번 출국 비행기는 너무나도 오전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폭우도 걱정이 됐고. 공항버스 타기새벽에 공항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많았다. 미리 공항리무진을 예약해 두었는데 그냥 왔으면 못탈뻔 했다. 가격 만큼이나 좌석이 엄청 편안했다. 여름에 대중교통은 에어콘을 늘 틀고 있어 가끔 춥기도 해서 겉옷을 늘 가지고 다니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긴 팔 후디를 준비해가서 괜찮긴 했지만 비가내려 습한 날씨에는 버..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