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정리하기 -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img src=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2025 뉴질랜드 유배기

물건 정리하기 -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호주에서 생활하며 구입했던 물건들 정리가 필요했다. 많은 걸 구매한건 아니지만 마지막 집에 입주하면서는 다른 쉐어하우스와 다르게 내가 구매해서 사용해야 할 물건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빨래 건조대라던지, 주방용품 들.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외국인들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사용이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 당근마켓 사용하는 것 처럼. 계정은 있지만 졸업 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로 들어가 판매할 물건들을 사진찍어 올렸다. 출국 하기 전 까지 빠르게 정리해야 해서 저렴하게 팔기 시작했다. 약국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준 쓸데 없는 프린터기기는 네고하나 없이 인심좋아 보이는 할머니가 구매해 가셨다. 믹서기라던지 주방용품, 텐트 등은 인도 사람들이 연락와 엄청 나..

2025.07.02 게시됨

에어뉴질랜드 항공예약 및 숙소 예약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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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항공예약 및 숙소 예약

2025년 1월 23일 멜번에서 뉴질랜드까지 3시간 반정도 걸린다. 저가 항공도 있지만 짐이 만만치 않았기에 에어뉴질랜드를 예약하기로 했다. 사실 날짜는 내가 정한 후 약국에 통보하면 되서, 저렴한 날짜를 확인했다. 몸이 좋지 않았기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예약하기로 했다. 3시간 반 거리를 비지니스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후기와 사진들을 확인 후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결정했다. 좌석도 넓고 별도 공간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위한 별도 화장실도 있었다. 스카이 스캐너도 확인 했지만 에어뉴질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비용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25kg 가방 두개까지 수화물로 가능했다. 짐이 많지 않았지만 무게 나가는 물건들이 좀 있었고, 버릴지 가져갈지 고민하다 보니 가방 2..

2025.06.2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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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더위 먹다...Heatstroke

2025년 2월 글 오래 전 남섬 여행만 해봤고, 항공 예약도 호주 여행 중에 해서 어떻게 예약하고 준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건 크라이스트 처치까지 비행이 엄청 무서웠던 기억. 비행기가 난기류에 엄청 흔들렸는데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고 식사를 했다. 3시간 넘는 비행이었지만 좌석내 모니터도 없어서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비자까지 모두 승인 완료 후 어느날. 멜번은 한 여름이라 건조하지만 정말 뜨거운 날들이 이어졌다. 그 날도 최고 40도까지 육박하는 날씨였지만 한국과 달리 건조한 날씨라서 점심을 먹고 산책 겸 마트로 향했다. 휴대폰에 온도는 27도라고 되어있지만 햇빛은 너무 뜨거웠다. 웨스트필드에 마트로 갈까 하다가 파킹턴 거리에 있는 마트를 가기로 했다. 도보고 25분 정..

2025.06.2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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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비자(straight to residence visa) 승인

2025년 1월 글 STR은 AEWV 처럼 웹사이트에서 진행상황을 볼 수 없었다. 이민성은 휴일 없이 일한다기에 기대 했는데, 그리고 조급한 마음인건지 설레여서 그런건지 웹사이트를 쉬지 않고 들락거렸다. 비자 검토가 3개월이 평균이라지만. 2025년 1월 19일 지원서 제출2025년 1월 20일 변경사항 없음2025년 1월 21일 STR 접수 완료 메일 받음, AEWV 승인 2025년 1월 25일 변경사항 없음 2025년 1월 27일 여전히 변경사항 없음 2025년 1월 29일 case officer 담당자 배정되었다는 메일 받음. 웹사이트에서는 변경이나 진행상황 정보는 없음.2025년 1월 30일 변경사항 없음, 궁금해서 case officer 에게 문의 하고 싶으나 너무 조급해 보이는 것 같아..

2025.06.20 게시됨

거주 비자(straight to residence visa) 준비3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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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비자(straight to residence visa) 준비3

police certificate 와 medical check 서류도 준비가 완료 되어 업로드 후 매일 업데이트 하던 지원서를 재 점검했다. 이제 결제만 하면 되는 건가. 지원 서류도 매우 직관적이나, STR을 진행했던 블로그 글들도 참고했고, 이주공사의 게시판에 있는 글도 도움이 되었다. 지원서는 이주공사 게시판에서도 볼 수 있다. 지원서는 여러 항목으로 나눠지는데 크게 7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identity and contact - 개인 정보 연락처등.visa details - job offer 및 green list tier 1 직업에 대한 내용 작성함. 영어 성적 정보 필요하며 PTE 점수 입력 health details - 건강정보 입력, 5년 이내 3개월 이상 거주한 나라 입력 필요..

2025.06.19 게시됨

거주 비자(straight to residence visa) 준비2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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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비자(straight to residence visa) 준비2

2024년 12월 10일 Medical check 졸업생 비자 신청할 때도 Bupa에서 검진을 했었다. 코비드 기간에 졸업생 비자에서는 면제도 있었지만 나는 검진을 요청받았었다. 직업 특성 때문인 듯. 이번에도 선택 여지없이 Bupa에서 검진이 필요했다. 필요여부 확인은 여기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edical check + chest x-ray 이 검사를 진행하는 기관/병원을 확인하려면 이 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멜번에서는 Bupa Melbourne에서 할 수 있었다. 검진 시설이 한국의 병원들 처럼 엄청 좋지는 않은데, 비용은 정말 사악하다. 게다가 의사 신체검진 항목까지 있다면 정말 비싸진다. 한국 병원에서 종합 건강 검진 가격 정도가 나오는데, 호주에서 항목들은 그냥..

2025.06.1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