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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현실2

호주 유학 관련 이런 저런 모음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간 어느 유학원에서 진행한 학생 인터뷰를 봤는데 틀린 점을 언급해도 유학원에서는 바로 잡아 주지 않았다. 왜냐면 유학원에서도 모르니까! 그 코스가 어떤 코스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후 학생이 생각하는 비자와 연결되지 않는데도 바로 잡아주지 않고 동영상을 올린거 보면....알만하다. 그러니 유학원에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호주의 유학생 수 호주의 유학생 수에 대한 정부 자료인데, 최신이 2019년 9월이다. 시티에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도 이 자료를 보지 않고 맞출 수 있는데, 자료에 보다시피 중국이 압도적이고 그 다음은 인도, 네팔이다. 차이나 타운이 아닌 도심도 중국어로 된 간판과 음식점등이 넘쳐나 차이나 타운이 점점 커지고 있는것 같다. Student numbers i.. 2022. 9. 18.
호주 약대 유학비용 유학을 준비하면서, 뉴질랜드 유학을 다녀온 사촌은 "누나 돈 없으면 유학 가면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조기유학을 준비해서 떠났고, 부유했던 집이 예전 처럼 부유하지 않게 되면서 뉴질랜드에서 돌아왔다. 그래서 그는 넉넉할때의 유학생활과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의 유학생활 모두 겪어 "돈 없으면 유학하지 말라" 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주변 유학생들은 대부분 학비, 생활비를 지원 받아 지내고 금전적이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내 경우는 부모님의 지원없이 근로소득을 통해 다년간 저축했던 비용을 사용해야 했기에 프로젝트 예산을 짜는 것 처럼, 에산을 짜고 수정하며 유학을 준비했었다.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공부만 해도 어려움이 없도록 예산을 짰는데 코로나로 절약되는 비용들이 있..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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