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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 생활/호주약대8

[호주약대] 논문 과목-논문 발표 평가 지난 학기 때 부터 그룹으로 쓰고 있는 논문이 이번 학기 까지 이어져서 이번 학기에는 결과와 논의 항목을 작성하며, 초록을 작성하고 포스터까지 만들었다. 다른 과목 때문에 정신없는 와중에, 매주 논문 조와 함께 초안을 작성하고 그 주에 주어진 과제와 함께 포스터, 발표 슬라이드를 만들었다. 지난 학기 때 논의까지 쓰진 못했지만 결과 초안까지 준비되었기에, 학기 말에 그 논문 분야의 전문가 앞에서 조원들과 발표를 했었다. 그 때 사용했던 슬라이드에 이번 고찰 결과 부분까지 추가해서 슬라이드를 만들기로 했다. 모두가 똑같이 기여를 하면 좋으련만, 조에 따라 그렇게 되기 어렵다. 다른 친구 조를 보면, 아예 발표 담당자가 자기가 맡은 부분만 만들고, 디자인이나 색을 추후 일관성있게 수정하기도 하던데. 우리 조.. 2021. 10. 6.
[호주약대] 벌써 9월, 중간고사 벌써 4학년 2학기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후아 세월이 빠르다. 코로나 락다운이어도 영향 없이 학사일정은 진행 중. 한국에서 학부에서도 의료법을 배웠었다. 면허 시험에서 의료법 역시 과락을 하게 되면 시험에 떨어지게 돼서 법의 특성상... 외워야 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공부하면서도 법 공부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동시에 짜증이 났던 과목. 그런 내가 회사에서도 약사법 및 여러 관련 규정들을 확인하며 일해야 했고, 지금은... 호주 의약품 관련 규정을 공부하고 있다. 한국은 의료인들이 공부하고 따라야 할 의료법이 있고, 의료인이 아닌 약사가 공부해야 하고, 의약품의 승인 등을 포함하는 방대한 약사법이 별개로 마련되어 있지만, 호주는 의약품 관련 규정으로 여러 규정들을 봐야 하고 주마다.. 2021. 9. 2.
[호주약대] 2학기 온라인 수업 시작 2학기 개학 전 부터, 갑자기 코로나 확진 환자가 조금씩 늘기 시작하다니, 락다운이 시작되었고 저번주 부터는 통금도 시작되었다. 그러다 20명이 넘어서고, 57명의 확진자 까지. 원래 2학기 계획은 lab과 OSCE(구두시험)를 위한 워크샵 정도는 캠퍼스에서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했었다. 그러다 락다운 때문에 온라인으로 다 변경되었고, lab 도 작년 처럼 어쩌면 학기 이후로 밀려서 그때 연습하고, 시험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구두 시험 역시. 그럼 졸업 일정이 변경되는 건가. 인터넷 어떤 글을 보니, 온라인 수업이 좋다는 사람 그 이유가 등하교가 없어 피곤하지 않고 친구들과 비지니스 관계?도 어려웠는데 안해도 되서, 어떤 사람은 친구들을 보러 학교 가고 싶다 등등. 그래서 주위에 물어보니. 어떤.. 2021. 8. 19.
예방접종 이력 조회 호주 가기 전에 Clinical placement에 필요한 예방접종 내용을 메일에서 놓쳐서 이제야 부랴부랴 준비하기 시작했다.메일을 꼼꼼히 읽어볼 것을, 궁금한 내용만 너무 설렁설렁 읽었나 보다. 필요한 예방접종 및 검사 목록은 이만큼이나 필요.. • Hepatitis A • Blood Borne Virus (BBV) - Hepatitis B surface antigen test - Hepatitis C antibody test -. HIV antibody test • Measles, Mumps and Rubella • Varicella • Tuberculosis (TB) • Diphtheria, Tetanus and Pertussis • Polio • Influenza 우선 질병관리 본부에서 내가 맞은..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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